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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4년 베어트리파크 나들이1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나들이. 휴가 마지막날에 다녀온 곳으로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일이라 사람에 치이지 않아서 그럴지도. 상당히 여유있고 즐겁고 알차게 둘러봤다. 동물원 + 수목원 형태다. 베어트리파크 입구 곰이 나무 타고 있는 조형물이 보인다. 매표소.. 가격이 비싼느낌. 자주 올수가 없다. 꽃들이 많아 사진찍을 만한게 많다. 잉어가 상당히 많다. 팜플렛에는 1000마리 가까이 된다고 봤는데 아닌가? 아무튼 물고기 밥을 사서 뿌리면 애들이 몰려든다. 보고있음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물고기밥은 1,000원. 양심에 맡기는 형태로 테이블에 올려져있고 돈넣고 가져와서 주면된다. 그냥 가져와도 모르긴 할거 같다. 밥달라고 따라오는 잉어들.. 호박이 엄청크다. 식용은 아니고 관상용이다. 만경비원이라.. 더보기
2014년 한밭수목원 나들이 집에 있으면 뒹굴거리기만 하고 있을거 같아 가족 나들이를 나왔다. 대전에서 한밭수목원만한 나들이 할만한 곳이 없는거 같다. 무료에 볼것도 많고 애기도 좋아한다. 한바퀴 슥 돌아보고 건강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하면서 잠시 휴식하고 집에 돌아오는 코스를 즐긴다. 애기가 가족이 타는 자전거를 타는 것을 좋아해 가면 타게 된다. 땡볕에 탈려니 너무 덥다.. ㅠ_ㅠ 더보기
2014년 진산자연휴양림 2일차 비가 그쳐서 산책로라도 걸어보자 하면서 나와봤다. 닭도 키워서 애기보여주니 좋아한다. '꼬꼬' 따라하기도 한다. 본격적으로 산책하기위해 아내,애기 데리고 내려갔다. 산책로까지 가는게 야트막한 산동산 내려가는 기분. 산책로를 따라 조금 가다보니 Ziping 이라고 타는 놀이 기구를 봤다. 거기를 올라가겠다고 난리치는 얘기를 데리고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내려오는거 산책로 걸은거까지 30분쯤 되니 힘들다고 돌아가자고 한다. ㅠ_ㅠ 어차피 방정리하고 빼야하는 시간이 다가와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왔다. 수영장, 산책로 등등 이용해볼건 아무것도 못하고 돌아왔다. 그러나 다시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것은 왜 일까? 암닭,수닭 비구름... 산책로 내려가는 길 산책로 입구 Ziping 도착지. 멀리 보이는곳이 Zipi.. 더보기
2014년 진산자연휴양림 1일차 2014년 8월 4일 휴가.. 와이프가 자연휴양림 광클하다가 다 안되고 민간이 하는 진산자연휴양림을 휴가지로 정했다. 오전부터 찌뿌린 하늘은 괜찮겠지하고 이마트에서 장을 봤다. 휴가지로 이동하다보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다. 차들이 많이 서있는 식당을 보고 '오늘 점심은 저기닷!!!' 하고 갔다. '대성시골집' 이라는 점심을 해결했다. 큰 그릇에 나와서 양이 많은 줄알았는데 둘이 먹고 나면 끝. 맛도 '와 맛있다.' 느낌은 없었다. 그냥 모르는 곳에서 먹었는데 괜찮다 이런 느낌이었다. 식당에서 10분정도 이동하니 진산자연휴양림이다. 방키를 받아서 올라갔다. 핀란드형 3-4인용 방이라 해서 상당히 클줄 알았는데 생각보자 작아서 실망했다. 뭐 우리 가족이 딱 잠자고 쉬다오기에는 괜찮은 크기 정도로... 일단 .. 더보기
2014년 학암포핀수영대회 4시에 일어나서 씻고 전날에 준비한것들을 가방에 챙겨서 나갔다. 4시 50분 운동센터 앞에 아직 버스는 오지 않았다. 운동센터 앞은 수영대회 참석하기위한 사람들이 하나둘 왔다. 버스가 오고 자리에 앉으니 5시 20분.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상당히 피곤해 도착할때까지 줄곳 잠만 잤다. 도착하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다. 얼른 배당받은 쪽으로 이동해서 짐 정리를 했다. 짐이 비가 안맞게 매달아놓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을 찾았다. 아직 준비가 덜됬는지 사용은 못하게 되어있었다. 결국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나와서 멍하게 있다 보니 어느새 9시 20분. 회원들과 준비운동을 하고 출발선으로 이동했다. 이런저런 식순에 따라 개회식, 준비운동등을 하고 바다로 하나둘 이동하기 시작했다. 바다에 가.. 더보기
2014년 나들이(선사유적지) 와이프의 애기데리고 버스탈 수 있을 지에 대한 도전 할 수 있을까? 물음표로 인해 선사유적지 나들이 아닌 나들이를 하고 왔다. 버스타고 한시간. 내려서 막상 선사유적지에 가보니 볼것도 없어서 근처 커피숍에서 팥빙수만 먹고 왔다. HOLLYS COFFEE 뭐 다른 브랜드 커피숍과 마찬가지로 가격은 비싸고 맛은 그닥인 곳. 매장 크기도 작은 편이고 화장실도 매장내에 없다. 롯데시네마에 들리는 사람들이 가끔 들리는 곳으로 보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