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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4년 베어트리파크 나들이1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나들이.
휴가 마지막날에 다녀온 곳으로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일이라 사람에 치이지 않아서 그럴지도.
상당히 여유있고 즐겁고 알차게 둘러봤다.
동물원 + 수목원 형태다.

베어트리파크 입구
곰이 나무 타고 있는 조형물이 보인다.



매표소..
가격이 비싼느낌. 
자주 올수가 없다.





꽃들이 많아 사진찍을 만한게 많다.



잉어가 상당히 많다.
팜플렛에는 1000마리 가까이 된다고 봤는데 아닌가?
아무튼 물고기 밥을 사서 뿌리면 애들이 몰려든다.
보고있음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물고기밥은 1,000원.
양심에 맡기는 형태로 테이블에 올려져있고 돈넣고 가져와서 주면된다.
그냥 가져와도 모르긴 할거 같다.






밥달라고 따라오는 잉어들..













호박이 엄청크다.
식용은 아니고 관상용이다.



만경비원이라고 특이한 식물들이 많다.
혼자 천천히 둘러보면 좋지만 가족들과 봤더니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나왔다.







연꽃을 많이 볼수 있는 곳.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연꽃에 다양한 색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