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2014년 대전 DCC '고향 마실 페스티벌'

두번째 대전 컨벤션 센터 방문.
첫번째는 베이비 페어때 왔었는데 차 배터리 방전으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페스티벌이라 그런지 입구에서 부터 사람들이 북적북적 댑니다.. ㅠ_ㅠ
입구에서 뽑기라고 하는거 정신팔려있다가 보니 안쪽은 좀 늦게 들어갔습니다.
막상 돌아보니 별건없었습니다.
페스티벌이 처음 이라 기대했었는데.....

각각 부스에서 1,000원으로 체험비용으로 참여할수있고 몇가지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혼란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같은 공간 다른쪽에서는 교육박람회가 해서 뭔가하고 들어갔다가 식겁하고 나왔습니다.
책팔려고 하는 포스가 이곳 저곳에서 느껴졌습니다.
저랑은 맞지 않는 거 같아 와이프와 애기를 데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같이 일하는 분 중에 한 분이 돋대기 시장 같다고 하더니 맞는 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