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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4년 나들이(선사유적지)

와이프의 애기데리고 버스탈 수 있을 지에 대한 도전 할 수 있을까?

물음표로 인해 선사유적지 나들이 아닌 나들이를 하고 왔다.

버스타고 한시간.

내려서 막상 선사유적지에 가보니 볼것도 없어서 근처 커피숍에서 팥빙수만 먹고 왔다.

HOLLYS COFFEE

뭐 다른 브랜드 커피숍과 마찬가지로 가격은 비싸고 맛은 그닥인 곳.

매장 크기도 작은 편이고 화장실도 매장내에 없다.

롯데시네마에 들리는 사람들이 가끔 들리는 곳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