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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4년 진산자연휴양림 2일차

비가 그쳐서 산책로라도 걸어보자 하면서 나와봤다.
닭도 키워서 애기보여주니 좋아한다.
'꼬꼬' 따라하기도 한다.
본격적으로 산책하기위해 아내,애기 데리고 내려갔다.
산책로까지 가는게 야트막한 산동산 내려가는 기분.
산책로를 따라 조금 가다보니 Ziping 이라고 타는 놀이 기구를 봤다.
거기를 올라가겠다고 난리치는 얘기를 데리고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내려오는거 산책로 걸은거까지 30분쯤 되니 힘들다고 돌아가자고 한다. ㅠ_ㅠ
어차피 방정리하고 빼야하는 시간이 다가와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왔다.

수영장, 산책로 등등 이용해볼건 아무것도 못하고 돌아왔다.
그러나 다시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것은 왜 일까?

암닭,수닭


비구름...


산책로 내려가는 길



산책로 입구


Ziping 도착지.


멀리 보이는곳이 Ziping 시작지.


산에서 내려오는 Ziping 도있는듯.


산꼭데기에 연결된듯한느낌.


휴양림에서 300m




고르바초프가 묵었었다는데 뭐 그 기념비.


수달인가?


산책로는 하나도 못돌아봤다.. ㅠ_ㅠ




방이있는 곳까지 올라가는 길


대전방에서 묵었다.


대전방에서 바라본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