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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나들이(선사유적지) 와이프의 애기데리고 버스탈 수 있을 지에 대한 도전 할 수 있을까? 물음표로 인해 선사유적지 나들이 아닌 나들이를 하고 왔다. 버스타고 한시간. 내려서 막상 선사유적지에 가보니 볼것도 없어서 근처 커피숍에서 팥빙수만 먹고 왔다. HOLLYS COFFEE 뭐 다른 브랜드 커피숍과 마찬가지로 가격은 비싸고 맛은 그닥인 곳. 매장 크기도 작은 편이고 화장실도 매장내에 없다. 롯데시네마에 들리는 사람들이 가끔 들리는 곳으로 보인다. 더보기
웹툰 '미생' [윤태호] 여러곳 TV,인터넷, 주위 사람들의 추천하는 그 책을 마침 싸게 올라와 사서 읽어 보았다.주인공 장그래가 바둑을 그만두고 검정고시 출신의 고졸에 특기도 없이 어떤 기업의 인턴으로 들어가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것이다.제목 '미생'은 바둑의 아직 살아있지 못한 집을 말한다.그것처럼 우리는 불완전한 삶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완생을 향하는 하나하나의 사건들을 바둑으로 표현했다. 1.착수2.도전3.기풍4.정수5.요석6.봉석7.난국8.사활9.종국 근로자로 산다는 것.. 버틴다는것,어떻게든, 완생으로 나아가는 것... 대부분의 심각한 문제가 중요한 작업만 작동되면 작은 오류를 그냥둬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리적'이라는게 나를 떠나 모두를 품으면 더이상 나만의 '합리성'은 고집하기 힘들어진다. 새로운 의견(신.. 더보기
애플 매직 마우스 Apple Magic Mouse 옆에서 같이 일하던 분이 중고장터에 올려 놓은 애플 매직마우스를 싸게 얻어 왔다. 박스도 뜯지 않은 거라 새 상품. 분리해서 사용해본 결과 편하다. 블루투스 인식도 잘되고 제스쳐도 잘인식한다. 윈도우의 마우스 사용하던게 몸에서 잘떨어지지 않아서 그런지 역시 마우스가 적응하기는 편한거 같다. 그래도 트랙패드만큼의 활용성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다. 휴대용 트랙패드가 있는 것을 알았다면 그것을 샀을 것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