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근교에 아울렛이 마땅치 않아 그나마 가까운 부여로 나들이 삼아 가기로 했습니다.
북대전 IC에서 부여까지 약 1시간 거리여서 생각보다 멀다는 느낌입니다.
아울렛에 도착해서 상점을 돌아봤는데 대전이나 부여나 가격차이가 없습니다. -_-ㅋ
그냥 돌아오기는 기름값이 아까워서 탠디에서 구두를 사서 왔습니다.
로퍼였는데 가격이 18만원대..
롯데마트 가격이나 별차이가 없습니다.. ㅠ_ㅠ
다른 매장도 가봤는데 역시나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왜 아울렛이라고 이름이 붙인건지..
롯데아울렛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