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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케이스 사용기

아이폰5 개통한지 6개월이 지났다.

처음에 KT에게 받은 프라스틱 흰색 케이스는 때가 너무타는 관계로 2주만에 봉인.


봉인하면서 산 첫번째 케이스가 베루스 케이스.

아이폰5 사피아노 지갑형-브라운

지갑형은 처음 쓰는거라 문자보내거나 사진찍을때 불편함이 많았다.
덮개가 덮은 상태로 고정이 되지 않는 관계로 그것 나름대로 불편했다.
카드 넣는 부분은 넣어놓고 잊어먹을만한 교통카드정도 보관하면 될 듯 하다.
일반 신용 카드를 넣어놓으면 뺄때 여간 불편함.
차라리 지갑에 보관했다 꺼내는게 좋은듯 싶다.
카드보관 보단 케이스로서 산 것 이기 때문에 이부분 불만은 없다.

3개월정도 사용하니 카메라부분 접착부분이 뜯어졌다.
딱히 막던지고 하지 않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접착부분이 헐거워지는지.. -_-ㅋ
아무튼 강력본드로 접착 후 써볼려다가 봉인.




두번째 산것이 오자키 지갑형 케이스.

[OZAKI] O!coat Aim Strength [아이폰5] -블랙

뽐뿌에서 할인하길래 얼른 결재.
이전에 써서 지갑형쓰는것에 불편은 없었다.
덮게주위가 자석이라 고정이 되었구 케이스 전체가 같은 가죽형태여서 아이폰을 넣고빼는데는 편했다.

단점은 오자키 영문 마크가 1주일만에 떨어져버렸고 겉면과 속면을 부착해주는 부분이 2개월만에 떨어져버렸다.


내가 험하게쓰는건지.

아무튼 나한테는 지갑형이 맞지않는가 보다.



현재는 베루스 케이스에서 가죽위에 붙은 플라스틱부분을 제거해 케이스로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