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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MacBook Pro (13-inch, Early 2011) ssd, hdd 옵티베이 작업

작년에 지인에게 맥북을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사서 아이폰 어플 프로그램 공부나 할려고 하였으나 이런저런 핑계로 안하고 있었다.
SSD 업그레이드 하면 윈도우처럼 획기적으로 속도가 빨라질거 같아 작업진행하기로 마음 먹고 준비했다.
그래도 한달은 걸린듯.
SSD, HDD 옵티베이 결제. 
드라이버 폭풍검색하다 지인분이 가지고 계서서 빌림.
택배오고 나서 사무실 이사하는 바람에 정신 놓고 있다 보니 2주 지남. OTL
좀 일찍 퇴근한 날 큰맘 먹고 작업.
SSD, HDD 작업 2시간.
외장하드로 복구 2시간.
총 4시간 사용.. OTL
천천히 차근차근 작업하면 상당히 쉬움.

준비물 
  • 맥북 : MacBook Pro (13-inch, Early 2011)
  • SSD : Micron Crucial M500 - 240GB SSD  131,630원(11번가 구입)
  • HDD 옵티베이  : NOTEKING Second HDD Adapter(맥북 Pro 9.5mm) 11,000원(지마켓 구입)
  • 드라이버 : 십자드라이버, T6 별 드라이버 (지인에게 빌림)

참고

작업 전 해야할 사항
  • 맥 설치 USB 아니면 타이머신 백업본 준비



1. 뒤판 해체
    - 처음 뜯어보는거라 조심스럽게 살살 분리....






2. 하드디스크 해체
 - 하드디스크 해체할때 누가 별드라이버 필요 없댔어.. -_-ㅋ
 - 없었음 식업할뻔함.


3. SSD 조립
     - HDD 분리 반대 순서로 하면 됨.
     - 간단한데 손에서 땀이...


4. 분리한 HDD를 옵티베이에 조립
 - 이거 조립하는 것도
처음이라고 많이 헤멤.


6. ODD 해체작업
 - 참고 Site 얘기처럼 상당히 난이도 있는 작업
 - 순간 잘못하면 안테나선 끊어먹기 딱좋음.
 - 이마에서 땀이 후덜덜하게 남.


7. ODD 뺀자리에 HDD 옵티베이 조립
 - 해체만큼이나 조립도 상당히 난이도가 높음.


8. 조립완료 후 타이머신 백업본으로 SSD에 복원
 - 복원이 2시간 걸리다니.. OTL
 - 복원하다가 졸을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