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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테러 라이브

12월 25일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영화 무료를 찾아보다 보니 건진 영화.
보고는 싶었는데 영화관에 가서 볼 여력이 없던 영화다.


한시간 삼십분은 금새 지나간다.
그만큼 몰입되있던거 같은대 남은건 "????" 요런 것이었다.
인간의 욕심 그리고 권력, 인질은 도구일뿐, 없는자의 한탄...
마지막 결말의 허무함, 복수..
권력에 대항하는 지렁이의 꿈틀거림일지라도 교훈이 되었으면 하는 영화다.

일단 평은 볼만하다.
집에서 봐서 그런지 약간의 느낌표???
영화관에서 봤어도 마찬가지로 허무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