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빗플렉스(fitbit flex)를 배송받은지 몇 일 되지 않아 사용법을 조회하다가 미스핏 샤인(misfit shine)이라는 것을 조회하게 되었다.
만보기의 기본기능과 수면,수영,자전거,테니스,농구,축구의 활동까지 기록하여 준다.
수영 활동을 기록해준다는 것에 반해 대전 프리스비에 가서 확 지름.. OTL
핏빗플렉스와 같이 들고다니고 있다.
10일정도 사용해본 결과를 내 마음대로 정리해보겠다.
구성품
- 미스핏샤인 본체
- 수은전지
- 본체를 열기위한 부속품 비스므리한 것
사용법
- 아이폰,아이패드에서 미스핏샤인 앱을 검색하여 다운받는다.
- 미스핏샤인 앱을 실행해서 처음 동기화 해주고 몸에 착용하고 돌아다닌다.
- 생각날때마다 앱을 실행해 동기화해준다.
- 활동태그(수면,수영,자전거,테니스,농구,축구)는 한가지만 지정되며 미스핏 샤인 본체를 세번 톡톡톡 치면 지정해놓은 활동태그로 전환이 된다.
기능
- 전자 만보기 기능
- 활동태그 중 한가지 기능을 전환하여 기록할 수 있음
1. 수면 : 잠잔 시간을 기록해줌(수면분석은 안해줌)
2. 수영 : 수영한 시간을 기록 및 포인트로 환산하여 운동량 기록
3. 자전거 : 자전거 탄 시간을 기록 및 포인트로 환산하여 운동량 기록
4. 테니스 : 해보지 않아서 잘모르겠음
5. 농구 : 해보지 않아서 잘모르겠음
6. 축구 : 해보지 않아서 잘모르겠음
- 일목표에 얼마만큼 운동량이 남았는지 표시
- 시간별 운동량 그래프로 표시
장점
- 국내 정발 출시로 구하기가 쉽다. 핏빗플랙스는 6주정도 걸렸다.. OTL
- 전자 만보기 기능 및 활동태그에 관련된 기록을 추가할 수 있다.
수영과 자전거를 타는 관계로 핏빗플렉스의 경우 운동량으로 기록이 되지 않아 별로 좋지 않았음.
- 방수가 된다.
수영할때 사용할 수 있어 너무나 좋음.
- 충전을 안해도 된다.
수은전지라 3-4개월마다 한번씩 갈아주면 되는 것이 좋음.
- 시계기능
운동(수영)하다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시간을 확인할때 좋음.
단점
- 수면분석기능이 없다.
핏빗플렛스에 있는 기능으로 종일을 기록하고 싶은 나에겐 나름 유용한 기능이지만 샤인엔 없다.
- 알람기능이 없다.
핏빗플레스에 있는 기능으로 시간을 정해놓으면 지정 시간에 진동이 울려 깨워줌.
- 배터리가 얼마남았는지 확인이 되지 않는다.
3-4개월 마다 바꿔야하지만 언제 바꿔야할지 알수없다.. 몇개 사놓고 쟁여놓고 써야할듯..
- 분실위험이 크다.
샤인을 고정하는 부분이 견고하지 못해 끊어질 확률이 높아서 분실위험이 크다.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조회해보면 샤인을 고정한부분이 끊어져 분실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수있다.
- 악세서리가 비싸다.
좀 쌌으면.. ㅠ_ㅠ
- 활동태그지정을 한가지만 할수있어 다른 태그를 지정하기가 번거롭다.
수영했다가 자전거를 탔을 경우...
결론
걷기와 뛰기만을 기록하는 사용자라면 조본업이나 핏빗플렉스를 여러가지 운동을 기록한다면 미스핏샤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