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와 클리앙에서 마침 필요한 아이폰5 케이스 특가로 올라온 글을 보고 지름신 강림.
가격도 4천원대라서 리뷰나 이런거 확인도 안하고 지름.. -_-ㅋ
23일 라츠몰에서 주문.
24일 배송도착.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박스 봉인해제.
오! 겉케이스 뭔가 있어보여 안심.
케이스 해제하고 제품실제로 만져본순간 절망.. OTL
카본과 실리콘 케이스를 샀는데 제품사진과는 영 딴판이다.
카본은 제질만 카본이라는건지 프라스틱에 카본제질종이 붙여놓은 것 같은 느낌에 마감도 마음에 들지않고 아이폰을 끼웠을때 착달라붙지 않고 헐렁덴다. OTL
실리콘 케이스는 좀 쓰다보면 찢어질 듯 할 정도로 얇고 싼티 작렬.. ㅠ_ㅠ
이미 케이스 해제해버려서 반품도 안되는.. ㅠ_ㅠ
싼값에 좋은 제품 쓸려던 내 잘못인지 그냥 돈더주구 SGP것을 살걸. ㅜㅜ
마감이 너무 허접하다.
제대로 붙이지도 않은 B급인듯.. -_-ㅋ
아이폰 헐렁헐렁.. ㅠ_ㅠ
이럴꺼면 왜 케이스냐.. ㅠ_ㅠ
찢어질듯한 얇은 두께.
싼티 작렬하는 실리콘 케이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