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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2014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대전 근교에 아울렛이 마땅치 않아 그나마 가까운 부여로 나들이 삼아 가기로 했습니다.북대전 IC에서 부여까지 약 1시간 거리여서 생각보다 멀다는 느낌입니다.아울렛에 도착해서 상점을 돌아봤는데 대전이나 부여나 가격차이가 없습니다. -_-ㅋ그냥 돌아오기는 기름값이 아까워서 탠디에서 구두를 사서 왔습니다.로퍼였는데 가격이 18만원대..롯데마트 가격이나 별차이가 없습니다.. ㅠ_ㅠ다른 매장도 가봤는데 역시나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왜 아울렛이라고 이름이 붙인건지.. 롯데아울렛 입구 더보기
Anker 40W 5port usb Desktop 웹사이트를 둘러보던 중에 Anker 40W 5port usb Desktop 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에 혹 했는데 해외구매 해보지 않아 거부감이 있어서 포기했었습니다. 몇 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안 좋은 이야기에 ‘5개의 port가 죽는다’는 것에 뽐을 죽였습니다. 그러다가 개선품이 나왔다는 말에 기회를 보다가 좋은 가격이 나온것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해외구매가 두번째라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결재를 끝냈습니다. 배송이 되는 것을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약 2주 정도가 지나서 물품을 받았습니다. 프리볼트이나 110v 용 이어서 돼지코를 사러 전기기기 파는 곳에 갔습니다. 돼지코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 간신히 설명하고 사와서 아이패드,아이폰을 연결하니 다.. 더보기
[대전 중구 사정동]2014년 오월드 나들이 대전에 내려온 지 3년.두 번째 오월드 나들이입니다. 처음은 얘기 돌 때 동물 좀 보여주자고 갔는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울기만 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비싼 돈 들여서 헛수고만 했죠. 이제 세 돌이 되어서 잘 볼 거 같아 도전했습니다. 이번에도 절반의 성공. 동물 보여주러 간 거보다 미끄럼틀을 더 좋아한 건 함정입니다. 가족과 동물원만 봐도 시간이 상당히 많이 흐릅니다. 이 나이 되도록 동물원은 많이 가보지 못한지라 어디가 좋다고 비교는 못 합니다. 그래도 상당히 많은 동물이 있습니다. 기억나는 동물만 적자면. 맹금류(호랑이,하이에나,표범 등...)조류(독수리, 백조 등...)사막여우, 낙타, 말별로 많이 기억나지는 않습니다.기억력이 돌아서면 잊어먹는지라. 어떻게 보면 얘기보다는 아내와 제가 더 신기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