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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전 유성구 관평동]홍익돈까스

여름 고향마실페스티벌을 갔다 집에 오면서 들렸습니다.
가족과 함께 두 번 정도 왔던거 같습니다.
맛보다는 가족과 외식하기 좋은 분위기의 식당이라 들립니다.
애기와 같이 먹을 만한 음식점이 주위에 딱히 없는지라 간다고 봐도 될 듯합니다.
맛은 '와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
평균 위 정도는 되는 듯한 곳입니다.
가격은 싸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양이 많아서 이해할 수준은 되는 듯합니다.

자주 시켜먹는것은 로스까스 세트.
그냥 돈까스 세트는 퍽퍽한 감이 있어서 로스까스를 먹습니다.

요번에 갔을 때는 느끼한게 땡겨서 까르보나라를 먹었는데 생각했던 맛이 아니어서 약간 실망.
느끼할려다 말은 느낌이었습니다.. ㅠ_ㅠ

담에는 다른 메뉴에도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홍익돈까스 맞은편에 몰랐는데 허니빈즈가 있네요.
허니빈즈 스무딘가 먹었었는데 스무디가 아니어서 짜증이 났었다는..





기름 교체를 하루 두번한다고 써있네요.




로스까스였는지 돈까스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ㅠ_ㅠ
이놈의 건망증...



애기 먹일 우동..


까르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