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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KT에서 두번째 개인정보가 털리고.

첫번째 개인정보 털리고 또 털렸다.

얼마나 보안에 투자를 안하는 회사인지 너무나 잘알겠다.. -_-ㅋ

처음에는 그냥 이번에 참으면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두번털리고 나니 다른통신사로 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다.

뭐 해지하면 위약금은 개인정보 유출건과 별개이무로 돈 다내고 이동하란다.

그렇다고 기존 회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도 없다.
완전 고객을 기만하는 자세다.

정말 유출된 사람들이 다른통신사로 이동하고 소송을 진행해서 빅엿을 먹여줘야할거 같다.

SNS에 올린 글들은 고객들의 분노이지만 그에 응대하는 사람은 결국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는 앵무새일뿐이다.

그래서 더 답답한지 모르겠다.

아무튼 KT를 쓴 내가 호구인가 보다.